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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손상, 활막관절 및 무릎내 관절 손상에 대해 알아보자

정보의 신(新)/의학이론

by 삼신러브유 2022. 7. 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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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손상, 활막관절 및 무릎내 관절 손상에 대해 알아보자.

 

 1.  활막관절이란 

 

   활막관절이란 활액으로 차 있는 관절 강을 중심으로 양쪽의 골은 관절연골로 덮여 있고, 나머지 둘레는 관절낭으로 덮여 

있는 관절을 말한다.  관절낭의 바깥층은 결합조직으로 구성되고 인대에 의해 보강되며 관절 낭의 안층과 골막 등 관절내 

구조물이 활액막으로 덮여 있다. 활막관절은 비교적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데,  윤활기구가 잘 발달하여 마찰이 거의 

없이 미끄러질  수 있다. 

 

2.  전방십자 인대 손상

 

  1) 신체검진 소견 

 

    (1)  전방전위 검사 

 

        고관절 및 슬관절을 70~90도로 굴곡한 후 하퇴부를 전방으로 당겨 시행한다.  경골 및 족부를 중립위치 , 내회전

 외회전을 하여 스트레스를 가함으로써 회전 불안정성을 관찰할 수 있다. 

 

   (2) Lachman 검사 

 

   슬관절을 20~30도 가량 굴곡하여 하퇴부를 당겨 그 전위 정도와 부하시 종점의 경도를 측정한다. 

 

  (3)  Pivor shift test 

 

     고관절을 20도 외전 및 슬관절을 신전상태에서 내회전하고, 서서히 굴곡시켜 슬관절이 아탈구 상태로부터 정복되는 것을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감각으로 느낀다. 

 

2) 가장 대표적인 영산 진단방법

 

     (1) Arthrometer

 

       전방전위검사 및 Lachman  검사 등은 간편하게 십자인대파열을 진단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인대의 손상을 평가하고 그 잔여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KT-1000 등의 관절운동측정기가 개발되었다. 

 

    (2) MRI

      전방십자이대파열에 동반된 손상의 진단을 위해 주로 시행되며,  기능적 상태보다는 주로 팔열이 되었다는 형태적 사실을  알려준다. 

 

 

 

3,   후방십자인대  손상 진단 방법 및 민감도가 높은 검사 방법

 

     1. 검진방법 2가지 

 

     (1) 후방전위검사 

 

          슬관절을 80~90도 굴곡위에서 후방전위 스트레스를 가해 시행하며,  스트레스 방사선검사를 통하여 후방전위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2)  Reverse  Pivot shift test

  

       슬관절 신전, 중리회전 위치에서 외반 스트레스를 가하며 굴곡을 하면 20~30도 굴곡위에서 경골 고평부 외측이 후방으로 아탈구 되고, 신전시 결골은 다시 정복되는 것을 관찰한다. 

 

 

  2.  가장 민감도가 높다고 알려진 영상검사방법 

 

    가장 민감도가 높은 검사는 스트레스 방사선검사로, 후방십자인대의 완전파열과 불완전 파열을 구분하는 KT-1000관절 운동측정기 또는 MRI보다 더 민감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4.  무플내 장해(슬관절) 손상 조직 

   50세 남자 환자로 자동차에 우측 무릎이 부딪친  후 무릎에 부종이 생겼다. 일반 방사선 찰영상 골절의 소견이 보이지 않아 슬관절 무릎내 장애(슬내장)로 진단 되었다. 의심되는 소견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로 외상으로 인해 슬관절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다양한 관절내 그리고 관절외 장래를 슬내장이라고 한다. 

 

 1. 반월상 연골 손상 

 

    부분 굴곡위에서 회전력이 가해질 때 발생한다. 굴곡위에서 경골에 대한 대퇴골의 내회전으로 인해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방 그리고 중앙으로 전위되고 이때 갑작스런 슬관절의 신전으로 종파열이 발생한다. 

 

2. 원판형 연골 손상 

  원판형 반월상 연골은 무릎 안엔 있는 반월상 연골의 비정상적인 모양을 의미한다. 

 

 

 3. 측부인대 손상

 

   무릎의 양 측면(내측측부인대, 외측측부인대)에 존재한다. 내측측부인대는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고, 외측측부인대는 대퇴골과 비골에 연결되어 있다. 

 

 4. 십자인대 손상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중간에 대각선으로 주행하며  경골이 대퇴골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무릎의 회전안정성을 제공한다. 후방십자인대는 무릎 뒤쪽에 위치하고 대퇴골과 경골을 이어주는 인대 중 하나로 경골이 

후방으로 빠지는 것을 제한하는 기능을 한다. 

 

5.  관절내 유리체 

   일명 joint mice라고도 한다. 유리체는 슬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밖에 족근관절, 고관절, 주관절 등에서도 발생하며  남자에 호발한다. 

 

6.  박리성 골연골염

 

    박리성 골연골염은 연골하골의 무혈성 변화가 나타나 치유되지 않았을 때 연골하골을 덮고 있는 연골이나 골이 분리되어 관절내 유리체를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7. 활막추벽증후군 

 

   발생학적으로 관절강 내에 활막의 잔재가 남아 있는것을 활막추벽이라 하며,  활막추벽이 비후되어 슬내장의 증상을 일으킬 경우, 이를 활막추벽증후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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